손흥민 복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부상 복귀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이번 뉴캐슬전 출전할 예정입니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부상에서 복귀 한 것에 대해서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의 복귀는 우리에게 정말 크다'라고 말할 정도로 손흥민 복귀에 대해서 반겼으며 기자회견에서 손흥만의 몸상태는 좋은 상태이다 그리고 그는 뉴캐슬전에 선발로 나갈 것이며 오늘 아침 처음으로 팀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닷컴의 예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선택한 4-4-2 전술에서 2번째 4에 왼쪽 날개 역할로 출격한다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8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전분 18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잡으려 질주하다가 허벅지 뒷근육에 부상을 입었고 그대로 경기장에 쓰러졌는데요. 햄스트링 부상이란 주로 달리기를 많이 하는 스포츠 선수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부상인데요. 허벅지 뒤쪽 근육에서 뭔가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이후 근육통이 다리 전체에 퍼져 걷기가 힘들어지는 부상이며, 햄스트링은 허벅지 안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상체를 굽혔을 때 뻐근해지는 근육 있죠? 그곳입니다.
약 3주간의 재활 훈련을 잘 마치고 복귀하는 손흥민은 현재 리그 기준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며, 토트넘은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맨유, 에버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치른 후에 맨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은 치르게 됩니다. 토트넘 측이 공개한 손흥민의 모습을 보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이번 손흥민 복귀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손흥민이 선발 출장하는 토트넘은 현재 리그 6위에 머물러 있으며, 오는 4일 밤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가 2골 정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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